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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북한측의 불모지 작업 과정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휴전선 지역의 감시를 쉽게하기 위해 매년 북서풍이 불 때에 맞춰 북측 비무장 지대에 갈대 등을 태우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지난달 29일 강원도 고성지역 북측 비무장지대에 산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며 불길이 어제 다시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비무장 지대에서의 불은 남측으로 내려오기 전에는 진화 작업에 나설 수가 없다면서 불이 남으로 내려오지 않는 한 눈이나 비가 오거나 불길이 강 등을 만날 경우에야 자연 진화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