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자재 훔친 절도범 검거 잇따라 _베토 카레로 관람차_krvip

전남 영광경찰서는 수천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31살 전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동안 영광군 영광읍의 한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전선 천2백미터와 콘크리트 폼 등 2천5백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담양경찰서도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담양군 대덕면의 한 공사장에서 모두 12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47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