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발위, 남미행 취소…“프로그램 성격 부적절” _바라 다 티주카의 포커 클럽_krvip

균발위, 남미행 취소…“프로그램 성격 부적절” _잃어버린 방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역혁신 세미나 명목으로 추진하던 남미행을 '부적절하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태혁 국가균형발전위 비서관은 이달 말 남미 방문 일정을 추진중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일정에 대한 실무적 검토를 해왔으며 행사 취지와 프로그램 성격에서 다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1주일 전에 이미 일정을 취소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비서관은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들이 이번 남미행 세미나와 맞아떨어지느냐의 문제와 공직자들이 가는 것에 대한 적합성 우려, 장소에 대한 적합성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