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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경찰서는 가스 배관을 이용해 원룸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42살 박 모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저가에 매입해 되팔아온 44살 강 모씨와 금은방 업주 49살 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28살 김 모씨의 2층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해 천 8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71차례에 걸쳐, 1억 9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평소 가스 배관을 범죄에 활용하기 위해 헬스클럽 등에서 체력을 기르고, 경찰의 족적 수사를 피하기 위해 범행에 한 번 신었던 운동화는 가급적 다시 신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