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해함 음파탐지기 부실 드러나자 뒤늦게 계약 파기_숨겨진 개체 게임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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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소해함에 납품될 음파탐지기 성능이 군의 작전요구성능에 미치지 못하자 납품 업체에 계약 해지를 전격 통보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 7일, 납품 업체에 이같이 통보했고 손해 배상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사청은 이 업체와 6백억 원에 이르는 가변심도 음파탐지기 석 대를 도입하기로 계약하면서, 3백억원을 선지급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방사청은 지난 2010년, 구매시험평가 과정에서 가변심도음탐기의 성능에 이상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드러나 장비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묵인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군은 소해함 역시 작전 성능에 못미칠 경우 인수를 거부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통영함에 이어 소해함도 전력화에 차질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