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회협 “대통령은 국민 뜻 존중하는 지도자여야”_스킨은 어떤 컵에서 우승했나요_krvip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늘 대통령은 국민을 지배하는 권력자가 아니라 다양한 국민의 뜻을 헤아리고 존중하면서 지혜롭게 조정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대선에 우리 미래의 방향이 놓여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18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통해 앞으로 5년은 대한민국이 민주적 절차와 집단적 지성, 종교적 영성을 모아서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심화시키고 역사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지도자를 기다린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