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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두 번째 구속영장 기각 이후 7일 만에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는 "내일(27일) 오후 정씨를 소환해 조사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지난 20일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첫 소환이다.

정 씨는 삼성이 제공한 명마 '비타나V' 등 세 마리를 '블라디미르' 등 다른 말 세 마리로 바꾸는 등 이른바 '말 세탁'을 통해 삼성의 지원 과정을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화여대 입시와 학사 비리와 관련한 업무 방해 혐의와 청담고 허위 출석 관련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한 차례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정 씨에 대해 지난 18일 범죄 수익 은닉 혐의를 더해 두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추가된 혐의를 포함한 범죄사실의 내용, 피의자의 구체적 행위나 가담 정도 및 그에 대한 소명의 정도, 현재 피의자의 주거 상황 등을 종합하면, 현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검찰은 정 씨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통해 새로운 추가 증거를 수집하고, 세 번째 구속영장 청구 또는 불구속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