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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권영길, 이인제, 문국현, 심대평 후보도 어제 각각의 지지층을 찾아 유세를 펼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우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비정규직 철폐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비정규직 문제가 불거졌던 이랜드 사업장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녹취> 권영길(민주노동당 후보): "권영길과 함께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자, 한미 FTA막아 노동자 농민살리자 함께 세상을 바꿔 평화와 통일을 만들자."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유세 첫 날에도 정동영, 이명박, 이회창 후보까지 모두 비판하며 민주당만이 중도개혁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인제(민주당 후보): "부패 범죄의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 거기 간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치고 우리 국민의 절망이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좋은 일자리 5백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경제 대통령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녹취> 문국현(창조한국당 후보): "이제 일자리를 늘리는 정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는 정부 사람을 중시하는 정부 그것을 우리는 만들어야 한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대전에서 대선 출정식을 갖고 보수 대연합을 강조하면서 충청 대통령을 내세웠습니다. <녹취> 심대평(국민중심당 후보): "어설픈 진보, 부패 보수가 아닌 보수 대연합을 통해서..."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권영길 후보는 창원에서 비정규직 철폐를 강조하고, 이인제 후보는 경기 의정부와 포천 등 수도권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문국현 후보는 경기 부천 등에서 중소기업 강국을 내세우고, 심대평 후보는 오창과 괴산 등 충북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