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첫 회의_내 근처 포커 하우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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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는 오늘(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자유토론 방식으로 향후 TF 활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TF 위원장은 하태경 의원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김석기·신원식·강대식·전주혜·안병길 의원이 참여합니다. 외부 전문가로는 허기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과 박헌수 예비역 해군소장이 참여합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어제(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일 정권교체가 되지 않았다면 유가족은 더 긴 세월 고통 속에서 보냈어야 했을 것"이라며 "반드시 실체적 진실을 밝혀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의 눈물을 닦아줄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2019년 11월 '탈북 어민 강제북송사건'에 대해서도 진상규명에 나서겠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