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 절반이상 상승 _블레이즈 위키피디아 베팅_krvip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 보다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2천 689만 필지의 개별지가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51%가 값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3%는 값이 떨어졌고 35%는 같았습니다. 서울.부산.대구 등 7대 도시의 경우 조사대상의 23.6%가 값이 오른 반면 이외 지역은 56%가 올라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이 대도시 보다 값이 오른 필지가 많았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대규모 공공사업, 재개발. 재건축 사업, 도로확장사업, 용도변경, 개발제한구역 완화와 구역해제, 남북관계개선의 수혜 예상지역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건교부는 분석했습니다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2가 한빛은행 명동지점 부지로 ㎡당 3천30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경북 경주시 내남면 안심리로 ㎡당 41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종합토지세,취득세등 토지관련 각종 조세와 개발부담금 농지와 산림전용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됩니다. ###